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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묻어나는 사람]
모르는 사람이라도
따뜻이 배려하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뒷사람이 나올 때까지
문을 열고 기다리는 사람.
엘립이터를 멈추고
달려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
어린아이에게 화장실을
양보하는 사람.
갑작스런 비에 어쩔 줄 모르는데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
습관처럼 배려가
묻어나는 사람을 보면
따듯한 마음에
행복해지고 따라 하고 싶습니다.
이 작은 감동은
다시 큰 사랑으로 거듭나지요.
당신과 나로 인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 올려봅니다.
나는 이런사람이었나를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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