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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의 소소한 일상

배려가 묻어나는 사람

by 쎄미사랑 201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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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묻어나는 사람]

모르는 사람이라도

따뜻이 배려하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뒷사람이 나올 때까지

문을 열고 기다리는 사람.

엘립이터를 멈추고

달려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

어린아이에게 화장실을

양보하는 사람.

갑작스런 비에 어쩔 줄 모르는데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

습관처럼 배려가

묻어나는 사람을 보면

따듯한 마음에

행복해지고 따라 하고 싶습니다.

이 작은 감동은

다시 큰 사랑으로 거듭나지요.

당신과 나로 인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 올려봅니다.

나는 이런사람이었나를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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