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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의 소소한 일상

약식

by 쎄미사랑 201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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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밤이 많이 나는 또 맛있는 계절이죠~~

냉동실에 보관하기도 양이 많고 또 맛도 떨어질것 같아 맛이 좋을때 약식을 해 보았습니다.

준비물: 찹쌀 4컵(계량컵 기준-4시간 이상 불린쌀)

          물2컵, 흑설탕1컵반, 물엿1숟가락, 소금0.3숟가락, 참기름2.5숟가락, 진간장3숟가락

          계피가루 약간, 건포도 약간, 견과류 약간, 밤10개, 대추10개( 개인 기호에 맞춰 조절하세요~~)

이것은 이상적인 준비물이고 쎄미와 가족은 단것을 좋아하지 않아 흑설탕양을 조금만 넣어요^^

이번엔 밤이 많아서 많이 넣었구요 건포도는 없어서 패스~~

견과류는 해바라기씨와 호박씨를 넣었답니다.

 

먼저 흑설탕, 간장, 소금, 계피가루, 물엿, 참기름을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흑설탕이 녹을정도만 데워줍니다.

그 물을 불린 찹쌀과 함께 전기압력밥솥에 넣고 취사버튼을 눌러줍니다. (밤, 대추 같이 넣어요~)

밥이 완료가 되면 건포도를 넣고 재가열 버튼을 한번더 눌러주세요~~

(저는 건포도가 없어서 생략~)

완성되면 틀(사각  김치통 대체가능)에 넣고 식혀주세요.

식었으면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하나씩 포장해주세요~

짜잔~~^^ 완성입니다.

냉동실에 넣고 하나씩 꺼내어 녹으면 맛있게 먹으면 된답니다~~

약식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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