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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의 소소한 일상

치아보험

by 쎄미사랑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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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아보험 왜 들어야 할까?   

나이가 들면서 몸의 여기저기가 아프고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것을 다들 경험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계도 10년~ 15년 이상 사용하게 되면 고장이 나듯 우리의 신체도 40년~ 50년 

쓰다 보면 고장이 나기 시작하면서 하나둘씩 고쳐가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물론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어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우리가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계획을 세워 관리를 해주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유전적인 질병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치아는 아무리 평소에 이를 잘 닦고 관리를 해주더라도 치아 구강구조의 유전으로

인해서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잘 끼는 사람이 있고,  잘 썩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잇몸, 치주에 염증이 쉽게 생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름 관리도 열심히 했지만 선적적으로 치아나 구강건강이 약해서 남들보다 치아에

수백~수천만 원씩 들어야 한다면 진짜 억울하겠죠?

과거에는 썩으면 썩는 대로 내버려 두었지만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해서 틀니도 아닌

임플란트나 보철치료가 많이 대중화되어있습니다.

또한 미용을 위해서 교정도 기본으로 다들 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것은 역시 가격 부담입니다. 

보통 치아가 안 좋은 사람들은 치아 치료 비용으로 중형차 한 대 가격은 거뜬히 들어갑니다.

미리미리 보험을 들어놓는다면 어쩌면 수천만 원이 들어갈 것을 수백만 원 아니 

수십만 원으로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보험상품은 각 보험사로 문의를 해주시고 치아보험 가입 전 알아야 할 사항과

가입 시 유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치아보험 가입 전 알아야 할 사항  

보험가입 전에 살펴봐야 할 사항으로는

먼저 용어적인 측면으로 해당 용어가 정확하게 어떤 치아 질병을 커버해주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용어인지 알아야 치아보험가입 시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존치료란? 기존의 치아를 보존하면서 치료하는 것을 '보존치료'라고 합니다.

보존치료의 종류에는 충치치료, 신경치료, 크라운, 레진치료, 인레이, 온레이  라는

치료들을 포함합니다.

 

보철치료란?  가격이 비싼 임플란트, 브리지, 틀니와 같이 상실된 치아를 복구해주는 치료로

충지나 잇몸질환으로 치아가 아예 상실되었을 경우 치아 구조를 심는 것을 말합니다.

 

치아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1. 면책기간 및 감액기간

보통 치아보험은 면책기간이 90일 이후부터 됩니다.

보존치료의 감액기간은 1년,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와 같은 보철치료의 감액기간은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년~2년으로 감액기간 중에는 보장금액에 50%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2. 가입기간 및 갱신주기

치아보험은 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기간은 5년~20년까지 갱신형으로 80세까지 보장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보장기간을 선택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되도록이면 갱신주기가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 인상으로 인한 부담이 적습니다.

 

3. 보장 종류

보존치료부터 보철치료까지 종합적으로 보장되는 치아보험이 유리합니다.

임플란트는 보장 횟수 제한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보험 이전에 보철이나 보존치료를 받았다면 해당 치아에 대한 대체 복구 치료비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치아보험 가입 이전에 손상되어 발치한 치아에 대해서는 면책사항으로 보장될 수 없습니다.

상품마다 갱신여부, 보존치료, 보철치료의 보장 범위, 감액 면책기간, 가입한도, 보장 횟수,

보장하는 내용과, 보험료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여러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유리합니다.

꼭 나에게 맞는 치아 보험사에서 비교견적을 받아보고 나에게 잘 맞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글 속의 tip들 모두 확인하셨나요?

 

좋아요구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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